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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가꾸는곳

집 앞마당 여름 보양 채소 오이의 놀라운 효능 및 종류

by 킴샤넬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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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마당 부모님께서 키우시는 여름철 보양 채소 오이를 소개할게요. 또한 우리가 몰랐던 오이의 놀라운 효능까지도 말이죠. 단백질섭취 시 꼭 필요한 오이 수분보충 및 피부탄력까지 그 밖에  오이의 종류까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오이
오이

단백질과 섭취와 콩팥기능 저하 관계성 오이효능

다이어트를 할 때 누구나 단백질 섭취를 하게 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호르몬이 줄어들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근소실이 가속화되어 40대에서 50대는 단백질섭취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독소도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단백질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인체에 해롭지 만 단백질의  대사산물로서 암모니아라는 화합물이 자연스럽게 생성된다고 합니다.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간에서 어느 정도 해독을 해서 요소로 바꾼 후에 콩팥을 통해 배출을 하는데 간과 콩팥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이러한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 단백 식사를 해야 합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하지만 독소 배출이 잘 되도록 돕는 음식을 같이 하면 더 좋은데 그게 바로 오이라는 보양 채소라는 거죠. 다이어트 목적으로 단백질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나 결석이나 통풍 앓았던 분들 콩팥기능 저하로 잘 붓는 분들은 오이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 중에는 꼭 오이를 챙기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오이는 95%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분폭탄이라 갈증을 멎게 하기 때문에 단백질 분해 독소는 소변을 통해 가장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고단백 플러스 충분한 수분 섭취가 무엇 보다도 중요합니다. 오이는 부족한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이수해독 작용이 뛰어나 독소와 결석 찌꺼기 등도 소변으로 원활하게 배출하는 효능까지 겸하고 있어 콩팥에는 보약이나 다름없다고 하네요. 또한 콩팥과 함께 독소 배출을 하는 곳 또한 장인 데요. 닭가슴살이나 육류를 많이 먹으면 장내에서 부패하면서 부패 가스가 많이 생겨 염증으로 이어지고 장 내 환경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하니 고단백 식사를 할 때에는 평상시 보다 더욱 건강한 배변과 장 관리를 신경 써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오이에는 펙틴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기 때문에 장에 쌓인 부패한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분보충 피부탄력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분 폭탄입니다. 높은 수분 함량으로 인해 오이를 섭취하면 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 중에서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대사 속도와 소화를 돕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이는 실리카 성분이 풍부하여 근육, 인대, 힘줄, 연골, 뼈 등의 결합 조직을 강력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탄력을 향상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오이는 함암 효과가 있는데요 오이에 함유된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면역을 높여 주며 특히 오이에 함유된 글루코사이드, 쿠쿠르비타신, 리그난 등 생체 활성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와 같은 항산화제들은 암의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유해산소를 조절해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등의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변비예방 붓기 염증완화

오이에는 섬유질과 수분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변비와 결석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등의 다양한 영양분이 내장 건강을 향상하며 오이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이 체내의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부기를 빼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이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몸 안의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숙취해소

오이는 숙취해소에도 좋은데요 오이에 함유된 '아스코르빈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남아 있는 알코올 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분해시켜주는 효능을 하지고 있어 체외로 더 빠르게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오이즙을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오이

백다다기오이

백다다기오이는 겉은 단단하지만 속 과즙이 풍부하고 저장성이 좋다고 합니다.  4~5월경 수확하며 연록색을 뛰고 생채, 겉절이, 오이소박이 샐러드 및 생으로도 먹기 좋다고 합니다. 

취청오이

겨울철에 많이 보이는 취청오이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겨울철 시설 재배를 하는 오이 종류로  추울때 많이 생성되는 오이며 겉은 단단한데 속이 물러서 생채나 무침등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가시오이

여름철에 보이는 가시오이는 가시가 뾰족뾰족 나있고 색이 진한 것이 특징이며 겉이 단단해 씹는 맛이 좋아 무침, 냉채 샐러드 볶음 등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해독작용이 가장 좋다 고 하여 우리나라 경상남도 지역에서 한 여름에 재배되는 오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가시오이를 골라 드시고 이 외 시기에는 다른 오이를 드셔도 좋다고 합니다.


오이는 식초로 끓이면 결석의 용해를 촉진시키고 이뇨 작용을 증강시키기 때문에 오이와 식초와 함께 오이 피클을 만들어 두고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때 식초는 합성식초가 아닌 천연식초여야 하고 사과 식초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오이피클보다는 생 오이를 씹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이는 성질이 냉하기 때문에 체질이 냉하거나 배가 냉한 분들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이에 쓴맛은 쿠쿠르비타신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오이가 병충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성분이라고 합니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 많고 덜 익은 오이일수록 많기 때문에  잘 익은 오이를 골라 꼭지 부분은 제거하고 먹으며 소금으로 문질러 쓴맛을 제거하고 드시면 복통 설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집 앞마당에 주렁주렁 오이가 이렇게나 좋은 좋은 효능이 있는지 몰랐네요. 피클만 좋아했던 오이였는데 건강에 좋다니 특히 단백질 섭취 시에는 꼭 같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기후 때문에 야채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오이도 비싸다고 하던데 더욱 소중하게 먹어야 한다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여름 철 보양채소 '오이'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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